K-eSIM
eSIM은 元來 하나하나가 唯一한 코드를 갖고 있어, 그 코드를 通해 移動通信社가 端末을 區分해야 한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韓國의 移通社들은 移通社 하나가 但 하나의 eSIM 코드를 갖고 이를 그 移通社에 붙는 모든 端末이 共有해서 쓰며, 端末 區分을 爲해 IMEI를 쓰고 있다. 바로 이를 비꼬는 말이 이른바 K-eSIM이다.
端末 變更 時 申告
eSIM 自體가 아닌 eSIM이 물린 IMEI로 回線 區分을 하므로 端末을 바꿨을 때 端末끼리 eSIM 마이그레이션을 支援한다 해도 (例: iPhone) 韓國에서는 쓸 수 없다. 새 端末의 IMEI를 다시 移通社에 申告해야 하기 때문이다.
듀얼 SIM 端末 斷定
韓國 移通社들은 (아마도 그들 사이에 合意된 事項 같은데) eSIM 支援 端末은 모두 듀얼 SIM 端末이라고 斷定하고 있다.
所有者가 다른 SIM을 한 端末에서 使用 不可
放送通信委員會의 보이스피싱 對策으로 韓國에서는 所有者가 다른 SIM 둘 以上을 하나의 端末에서 쓸 수 없다. 이를테면 내 名義의 SIM과 동생 名義의 SIM을 하나의 단말에 물려서 쓸 수 없고, 그렇게 하면 나중에 물린 쪽이 네트워크에 接續되지 않는다. 이는 두 SIM이 서로 다른 移通社의 것일지라도 그렇다. 放通委 水準에서 顧客 名單이 共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eSIM이냐 物理 SIM이냐를 가리지 않고 適用된다.
SK Telecom
이에 더해 SKT는 조금 더 까다롭게 運營되고 있는데, 登錄한 두 IMEI 가운데 어느 한 쪽만 eSIM으로 接續을 許容한다. 언제나 物理 SIM이 하나 쓰인다고 斷定하는 것이다. 이를 두고 SKT는
iPhone 13 시리즈의 境遇,[1] eSIM 單獨使用은 不可하며 USIM[2] 開通狀態에서만 eSIM 追加開通이 可能합니다.
라고 이르고 있다. 하지만 이는 實際의 規定이나 技術的 事實과는 다르고 技術的 理解度가 낮은 많은 利用者들을 爲한 가이드라인에 가깝다.
iPhone 13 시리즈 및 그 以後 모델이라면 物理 SIM이 있으면 그게 첫번째 IMEI를 차지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처음 活性化한 eSIM이 첫번째 IMEI를 차지한다. 따라서, SKT에 IMEI를 登錄할 때 두번째 IMEI 필드에 첫번째 IMEI를 넣으면 어떻게든 쓸 수는 있게 된다. 但, iPhone은 IMEI 割當을 eSIM 登錄 順序에 따라 하는 게 아니라 活性化 順序로 하기 때문에, 海外에 나간다거나 하여 켜고 끄는 사이에 IMEI 順序가 뒤집힐 危險은 如前히 있다.
또한 eSIM 申請은 반드시 SKT 加入한 지 적어도 한 달이 지난 뒤부터만 할 수 있다. 왜 그런지는 把握하지 못했지만, eSIM만 쓸 수 있는 美國板 iPhone 모델을 主文했다가 괜히 한 달 동안 쓰지 못할 수도 있으니, 그럴 計劃이라면 아예 한 달 일찍 미리 SKT에 加入해 둬야 할 것이다.
이 모든 걸 考慮하면 그냥 SKT 말고 KT나 LG U+ 쪽을 쓰는 게 나을 수 있다.